▲ 지난달 30일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들과 내빈들이 청주공항에서 취항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에어로케이항공은 지난달 30일 청주발 일본 기타큐슈·오키나와 노선 공동 취항식을 열었다.
청주발 기타쿠슈 노선은 주 3회(화·목·토) 운항한다.
출국 편은 청주에서 오후 1시 30분에 출발, 2시 30분 일본 기타큐슈공항에 도착한다.
복귀 편은 일본 기타큐슈에서 오후 3시 30분에 출발해 청주공항에 4시 30분 도착할 예정이다.
청주발 일본 오키나와 노선은 매일 운항한다.
출국 편은 청주공항에서 새벽 5시 50분 출발해 오전 8시께 오키나와공항에 도착한다.
복귀 편은 오키나와공항에서 오전 8시 50분 출발, 오전 10시 50분에 청주공항에 도착할 계획이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선 노선을 확대해 충청권 여행 편의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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