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최현수)와 청주지사(지사장 김준기)는 30일 청원생명축제 현장을 찾아 농지이양은퇴직불 등 주요 농지은행사업 홍보 활동에 나섰다.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고령·은퇴 농업인이 사용하던 농지를 공사 및 청년농 등에게 이양하면, 매월 일정 금액의 직불금이 지급되는 제도다.
특히 고령·은퇴 농업인의 안정적인 은퇴 생활을 보장함과 동시에 청년농에게는 소중한 영농 기반을 마련해주는 핵심 사업이다.
최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청년농부터 은퇴농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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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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