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2시54분께 증평군 증평읍 외룡길에서 탱크로리가 하천으로 추락해 전도됐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사는 경상을 입고 차량에서 탈출했다.
증평군과 증평소방서는 기름유출에 대비해 차량은 크레인을 동원해 세우고 긴급 방제작업을 펼쳐 잔유를 처리했다.
증평소방서 관계자는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고 잔유처리후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증평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