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전 각 1곳.충남 3곳...오는 13일~14일 신청접수

 

국민의힘이 공석인 청주시 청원구 당원협의회 등 전국 36개 당협 조직위원장 공모에 착수했다.

3일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정희용)에 따르면 오는 13일~14일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자격은 공직선거법상 선거권 및 피선거권이 있는 자로서 신청일 현재 국민의힘 당원인자다.

접수는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국민의힘 중앙당사로 공모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가 없거나 적격자가 없는 경우 해당 선거구 조직위원장을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공모 지역구는 △서울 8곳(광진구갑·동대문구갑·중랑구갑·중랑구을·양천구갑·강서구을·구로구을·관악구갑) △인천 2곳(계양구을·서구갑) △광주 1곳(동구남구을) △대전 2곳(동구·유성구갑) △울산 2곳(남구갑·동구) △경기 11곳(수원시병·의정부시을·부천시갑·부천시을·평택시을·고양시갑·고양시정·남양주시을·오산시·김포시을·화성시정) △강원 1곳(원주시을) △충북 1곳(청주시 청원구) △충남 3곳(천안시병·공주시·부여·청양군·아산시을) △전남 3곳(여수시갑·나주시 화순군·해남·완도·진도군) △경남 2곳(창원시 성산구·김해시갑) 등이다.

청주시 청원구 조직위원장 공모에는 김수민 전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장동석 도담약국 대표(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교육분과 부위원장)가 나설 예정이다. 조창희 기자 changhee@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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