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여농협(조합장 하정태)은 지난 1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10월‘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동부여농협이 지역 농업인의 권익 증진과 농업·농촌 발전, 조합원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시상식에는 류경환 농협부여군지부장, 하정태 동부여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임직원, 이사, 감사,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 회장 등이 함께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류경환 지부장은 “동부여농협이 조합원과 지역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좋은 성과를 거둔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여군 농업 발전과 농협의 사회적 역할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정태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 여러분과 지역사회의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여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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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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