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

영동소방서(서장 이명제)가 성실한 직무 수행으로 소방공무원의 명예를 드높인 차대룡·김준태 소방교를 올 3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했다.
베스트 소방공무원에 선정된 차대룡·김준태 소방교는 2019년과 2020년에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평소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누구보다도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차대룡 소방교는 영동119구조대에 근무하며 화재 진압과 각종 수난·산악 사고 발생 시 인명 구조 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며,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 소방관과 구조분야에 참여해 영동소방서의 이름을 높힌 공로다.
소방행정과에 근무중인 김준태 소방교는 영동소방서 전체 직원의 복무관리 등 소방서무 업무를 맡으며 비상소집 운영을 통해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적극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베스트 소방공무원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 하고,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성실한 업무수행으로 조직 내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영동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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