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청년 정주와 지역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
유원대학교 신임 정현용 총장이 취임 후 첫 대외일정으로 영동군을 방문해 정영철 영동군수와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에 대해 협의했다.
정 총장은 최근 정영철 영동군수를 찾아 △유원대학교와 영동군간 상생발전 실무협의체 재구성을 통한 상호협력 추진 △충북 RISE 사업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협력 유지(와인산업 및 스마트팜 인재 양성) 등을 골자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정 총장은 ‘스마트팜 종합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실내 스마트팜, 교육용 시뮬레이터 운영을 통한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 와인산업 인력양성과 품질표준화 연구 공동 추진, K-유학생 정주환경 개선 지원 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 등을 제안하며, “영동군의 적극적인 지원이 더해진다면 대학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청년 정주와 지역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충북 RISE 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 특화산업 및 혁신클러스터 중심 융합인재 양성’ 등 다수의 단위과제 수행에 영동군이 보여준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도 전했다. 영동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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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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