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이 지난 8일 71회 백제문화제에서 축제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소방안전관리 지도를 위해 백제문화단지에 방문했다.
이날 부여 백제문화단지 소방지휘본부를 방문한 성호선 본부장은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일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산휘 부여소방서장과 소방안전체험장 등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화재와 수난사고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안전사항을 점검했다.
성호선 소방본부장은 “행사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애써 주신 모든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하다”며 “모두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언제나 군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소방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여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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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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