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20세기 초 거장들 작품 공연

음성군이 오는 23일 음성문화예술 기획 공연으로 ‘필하모니 코리아 클래식 마스터 피스’를 공연한다.
이 공연은 19세기-20세기 초 동유럽 낭만 음악 거장들의 작품을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협연으로 음성 무대에 올린다.
△스메타나 나의 조국 중 2번 블타바(몰다우)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c단조, 작품번호18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e단조, 64를 연주한다.
‘필하모니 코리아 클래식 마스터 피스’는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지중배 지휘자와 시카고 국제 음악 콩쿠르 1위를 수상한 피아니스트 김도현이 협연해 동유럽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공개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고 티켓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문의는 문화관광과 예술회관팀(043-871-5941)에서 안내한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