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 경영과 연계해 더 큰 성장 기대

▲ 박노대 조합장(사진 오른쪽)이 13일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에서 상호금융 자산 5000억원 달성 탑을 수상한 모습.

음성군 음성농협이 상호금융 자산 5000억원 달성 탑을 받았다.
음성농협 박노대 조합장은 13일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에서 이를 수상하고 “건전한 경영으로 신용 사업을 확대하면서 더 크게 성장하는 초석을 다져 나가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음성농협은 앞서 2023년 박 조합장이 취임한 후 상호금융 여수신이 800억원에 달하는 성장을 이루며 경쟁력을 강화해 결실을 맺었다.
박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들의 신뢰 덕분에 금융자산 5000억원을 달성했다”며 “조합원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 경영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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