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특위 16일 면접···36개 사고당협 확정
국민의힘 충북 청주시 청원구당원협의회 위원장은 김수민(39) 전 충북도 정무부지사와 장동석(49) 전 약사의미래를 준비하는모임 회장 간 2파전으로 치러진다.
국민의힘은 지난 1일 청주청원당협의회 등 전국 36개 사고당협을 확정하고 해당 지역구 공석을 메울 당협위원장 공모에 들어가 13~14일 신청 접수를 받았다.
국힘 충북도당 등에 따르면 김수민과 장동석 2명이 최종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민 후보는 20대 국회의원(국민의당 비례대표)과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위원장, 국민의힘 홍보위원장, 청주청원당협위원장 등을 지냈다.
장동석 후보는 충북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장과 충북약사회(도담약국 대표) 총무위원장 등을 지내고 국힘 중앙위원회 교육분과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조강특위는 이르면 오는 16일 회의를 열고 부적격자를 추린 뒤 면접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정희용(사무총장) 조강특위 위원장은 “속도감 있게 사고당협 정비를 마쳐 지방선거에서 해당 지역이 빠르게 대응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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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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