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금왕읍 대건산업건설(주) 김대식 대표가 14일 군을 방문해 “우수 인재 발굴과 육성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기금 1000만원을 (재)음성군 장학회(이사장 조병옥)에 기탁하고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앞서 대건산업건설(주)은 2011년부터 (재)음성군 장학회에 1억5000만원을 지속적으로 기탁했다.
김대식 대표는 “음성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함께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음성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