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550여명의 노인·내빈 등 함께 기념식과 공연 진행

▲ 김문근(오른쪽) 단양군수가 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군수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단양군 제공>

(사)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회장 이덕홍)가 주관한 29회 ‘노인의 날 기념식·한마음 축제’가 소노문 단양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 지역 노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의 삶을 응원하기 위해 550여명의 노인과 내빈이 함께 기념식을 했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한마음 축제는 도전3리 ‘숟가락 난타’ 공연, 경품 추첨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노인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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