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사업 확대를 위해 힘을 모았고 꾸준한 마케팅과 고객소통
충북 영동 황간농협 박동헌 조합장이 지난 13일 농협중앙회 충북본부 월례조회에서 상호금융예수금 2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있는 사업 성장을 유도하고자 농협중앙회에서 시행 중인 제도로 황간농협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용사업 확대를 위해 힘을 모았고 꾸준한 마케팅과 고객소통을 위해 노력해 상호금융예수금 2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동헌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의 신뢰가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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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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