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농협중앙회장배 파크골프 충북예선전이 14일 성황리에 열렸다.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역 내 농·축협에서 추천한 270여명의 농업인들이 출전해 남자부와 여자부 개인전, 단체전 종목으로 나눠 실력을 겨뤘다.
경기를 통해 상위 랭커 개인전 남녀 50명과 단체전 9팀은 10월 하반기 전남 화순군에서 열리는 전국 결선에 충북농협을 대표해 참가한다.
이 본부장은 "농업인 복지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문화복지 사업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서승우 대한파크골프협회 충북도회장, 박종학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 들 300여명이 참석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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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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