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고·부여여고 찾아 따뜻한 격려와 응원 메시지 전달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연)은 지난 13일 부여고와 부여여고를 방문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0일 앞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수능을 앞둔 학생들에게 그동안의 노력을 응원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석연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와 함께 초콜릿을 전달하며 끝까지 건강하게 준비하길 바란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부여고와 부여여고 3학년 대표 학생들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온 만큼 남은 기간에는 공부한 내용을 잘 정리하고 마무리하겠다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 교육장은 수험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그동안 학생들의 곁에서 함께 노력해온 교장, 교감, 부장교사, 담임교사를 비롯한 모든 교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서천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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