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청(교육장 신세균)이 14~16일 지역 소규모 공립유치원 19개원을 대상으로 ‘작은 별 큰 빛 한마당’ 놀이 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놀이 축제는 유치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으로 소규모 유치원 간 협력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유아들이 함께 어울려 놀이를 즐기며 교육공동체 안에서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세균 교육장은 “이번 놀이 축제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유아들이 함께 웃고 배우며 성장하는 소중한 배움의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소규모 유치원의 여건 개선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교육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ks2run@dynews.co.kr
동양일보TV
서경석 기자
ks2run@d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