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회 설성문화제 연계 군민 공감대 형성

음성군이 17일 개막하는 44회 '설성 문화제’와 연계해 ‘미리 만나는 음성박물관 홍보관’을 이틀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음성박물관 전시와 운영에 대한 군민 의견을 반영하며 건립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한다.
홍보관은 학술 연구기관인 충북도 역사문화 연구원(원장 김양희)과 철박물관(관장 장인경)이 공동 진행한다.
관람객은 건립관, 체험관, 참여관으로 구분해 ‘미리 만나는 음성 박물관’을 살펴 볼 수 있다.
음성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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