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올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경영지원, 개발 등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 분야 전공자로 내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다.
모집 분야 관련 자격증 보유자와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경력사원 모집 부문은 토목, 인테리어 디자인 기획으로 관련 직무경력 충족자 및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지난 1일부터 진행 중인 온라인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20일 정오까지며, 이후 채용 절차는 인공지능(AI) 역량 검사,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은 계룡건설은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수주 확대를 바탕으로 매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직무 역량을 빠르게 확보하고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매년 공개채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래수 기자 raesu197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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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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