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
영동의 ㈜혜민 이츠마트 정진홍 대표가 15일 정영철 영동군수를 찾아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해 달라며 1400만 원 상당의 라면 500박스를 기탁했다.
㈜혜민 이츠마트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경영이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영동군 내에서는 지역 농산물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로컬푸드 소비 촉진 캠페인과 지역 농가 연계 판촉행사를 정기적으로 열며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정진홍 대표는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동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동양일보TV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