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카자흐스탄 로드쇼 참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이 15~17일‘2025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로드쇼’에 참가하는 등 충북 관광 신시장 개척에 나섰다.
재단 관광사업본부는 이번 로드쇼 참가로 치유관광, 의료관광, MICE 유치에 주력하며 중앙아시아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충북 우수 관광콘텐츠를 소개해 잠재 해외 관광객을 확보할 예정이다.
충북도, 한국관광공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이대서울병원 등이 협력한 이번 행사는 카자흐스탄 현지 유관기관, 여행사, 항공사, MICE 업계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해 충북의 관광 자원뿐만 아니라 의료관광, MICE 산업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관광콘텐츠를 해외시장에 선보인다.
김현 관광사업본부장은 “중앙아시아는 한류와 K-문화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성장 잠재력이 큰 관광시장”이라며 “이번 카자흐스탄 로드쇼를 계기로 해외 신시장 개척과 MICE 산업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박현진 기자 artcb@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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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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