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스마트 모빌리티 도시로 한 걸음 더
진천군은 20일부터 충북 혁신도시 교통편의 증진과 미래형 스마트 모빌리티 확산을 위해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충북혁신도시 중심도로와 공공기관 밀집 지역을 포함한 6.8km 구간, 12개 정류장에서 순환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긴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요원이 탑승해 안전하게 주행하며, 이용요금은 무료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운행 시간과 노선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진천군 홈페이지www.jincheon.go.kr), 모두타유 앱(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 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충북혁신도시의 교통 문제와 정주여건이 좀 더 개선되길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진천 박병모 기자 news9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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