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총장 윤승조)가 이달 말까지 재학생과 증평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AI 기반 실전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AI·비대면 채용 확산과 AI 역량검사 도입 등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실전형 교육으로, 참가자들이 최신 취업 트렌드에 맞춰 구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ICRU 진단도구를 활용한 자아탐 색과 퍼스널 브랜딩, 전공별 기업과 직무 분석, 공공기관·민간기업 채용 프로세스 이해, NCS 필기 대비 전략,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 AI 역량검사 실전 전략 등이다.
참가자들은 실시간 강의와 함께 제공되는 녹화 강의를 통해 복습과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고, 실제 채용 환경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점검할 수 있다.
문의 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 취업상담실(☎043-820-5797).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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