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개 경로당 ‘지구를 지키는 엄마 가방’ 만들기 동참

(사)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회장 경한호)가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구를 지키는 엄마 가방’ 에코백 만들기 합동 프로그램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경로당 여가문화 강사 지원과 연계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읍‧면 144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1500명의 노인이 참가한다.
노인들은 천 소재인 에코백에 다양한 친환경 문구를 새기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생활 속 실천 의미도 되새긴다.
괴산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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