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통합서비스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도모

▲ 옥천군과 ㈜가구지음(대표 주대종)가 17일 옥천군청에서 옥천군 내 나눔문화 형성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드림스타트 아동 책상세트 지원 협약’을 했다.

옥천군과 ㈜가구지음(대표 주대종)가 17일 옥천군청에서 옥천군 내 나눔문화 형성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드림스타트 아동 책상세트 지원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가구지음은 1년 동안 옥천군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월 2세트의 책상세트(책장, 의자 포함)를 지원하고 옥천군은 후원 아동 추천에 적극 협력케 된다.
이원면 강청리에 위치한 ㈜가구지음은 사무용·원목가구 제작 업체로 앞서 2024년에도 200만 원의 이웃사랑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윤주 아동친화팀장은 “가구지움 주대종 대표의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소중한 물품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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