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항공이 다음 달 13일부터 인천발 대만 화롄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화롄 노선은 주 2회(목·일) 운항된다.
출국 편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11시 50분 출발, 화롄공항에 오후 1시 20분 도착한다.
복귀 편은 화롄공항에서 오후 2시 20분 출발, 인천공항에 5시 40분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대만 동부 지역을 잇는 노선이 확대되며, 충청권뿐 아니라 수도권 여행객들도 보다 편리하게 화롄을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로케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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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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