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원(1년) 선수 개인 최고 기록인 108kg을 들어
영동고 장시원(1년) 선수가 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인상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8일 부산광역시 남구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남고부 –61kg에서 장시원 선수는 인상 종목에서 개인 최고 기록인 108kg을 들어 올리며 금메달을 차지햇다.
영동고 역도부는 충북도 남자 역도의 전통을 이어오며 수많은 우수 역도 선수를 배출했으나 지난 6년간 전국체육대회에서 입상하지 못하며 어려움에 직면했었다.
이번에 금메달을 수확하게 돼 학교와 선수, 동문들은 크게 환영하고 있다.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동양일보TV
김병학 기자
kbh779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