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 “관련 조례 제·개정 시 현장 의견 적극 반영할 것”

▲ 이화정 청주시의회 의원(앞줄 오른쪽부터 세번째)이 21일 사회복지 현장의 문제점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열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청주시의회]

이화정(국민의힘)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의원이 21일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주시 종합사회복지관 8곳의 관계자들과 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은 시설 노후화와 관리 인력 부족, 공간 협소, 악성 민원으로 인한 직무 스트레스 등 현장의 문제점을 전달했다.
이 의원은 “노인급식지원 조례와 노인복지 증진 조례의 제·개정 추진 과정에서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간담회를 통해 복지정책에 반영해야 할 세부적인 사항을 민·관·정이 함께 논의하고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용 기자 bigbell@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