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디자인 업체와 위기·취약 대상 위해 업무협약

▲ 청주시 청년뜨락5959가 21일 ㈜공공디자인 이즘(디자인 업체), ㈜기억록(출판업체)과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진옥 (주)공공디자인 이즘 대표, 안보화 (주)기억록 대표, 장은성 청년뜨락 5959 센터장. [사진=청주시]

청주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청주시 청년센터 청년뜨락5959(센터장 장은성)가 21일 지역 내 고립·은둔 청년 지원을 위해 ㈜공공디자인 이즘(디자인 업체), ㈜기억록(출판업체)과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가상회사(디자인 관련) 출근 프로그램 자문·지원 △위기·취약 대상 직무 관련 정보 제공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장 센터장은 “지역 내 위기·취약 대상에 대한 통합 지원체계가 강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원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뜨락5959는 2025년부터 청주상공회의소가 시의 위탁을 받아 청년성장 프로젝트 사업,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청년 미래플러스 사업 등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태용 기자 bigbell@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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