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옥천체육센터에서… 이미자· 박광용 군민대상 수상 등
옥천군이 군민이 모두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옥천군민의 날’을 25일 옥천체육센터에서 기념식과 함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군민의 날은 옥천군 지명 탄생일인 1413년 10월 15일(태종 13년)을 기념하고 군민 화합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17년부터 ‘10월 15일’을 군민의 날로 제정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군민과 출향인 그리고 명예 옥천군민 등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축하영상, 군민대상 시상, 명예군민 증서 수여 등이 진행되며 초대가수 트롯요정 김다현과 안동역에서 진성 그리고 샤방샤방으로 널리 알려진 박현빈이 축하공연으로 기념행사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오성진 서무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이 모두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전 군민이 참여토록 군민의 날 홍보를 위해 15일부터 9개 읍·면에 홍보차량을 활용했다”고 말했다. 옥천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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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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