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장원봉사센터 신청사 중공식이 22일 열렸다. 이범석 청주시장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청주시 자원봉사자의 거점인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신청사가 22일 문을 열었다.
상당구 방서동에 들어선 신청사는 총면적 2279.4㎡(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조리실과 교육실, 회의실, 사무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공유주방 형태의 조리실과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실은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이 함께 가꿔가는 공간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준성 기자 qwer@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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