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참여자 역량 강화와 안전의식 제고
영동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이 22일 영동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510명을 대상으로 안전·소양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소속 이경민 강사를 초청해 노인 일자리 수행에 필요한 기본 안전 수칙과 소양을 쌓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
이종숙 영동시니어클럽 관장은“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의미 있는 사회참여 활동을 이어 가실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동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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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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