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식(오른쪽) 영바이오 대표가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사진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영바이오는 지난 20일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장애인 고용 확대, 직업훈련 지원,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영바이오는 2024년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가받아 현재 10명의 장애인을 고용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경식 대표는 복지관의 장애인 복지 증진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3백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더욱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영바이오는 장애인 고용 확대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부여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