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 실현에 보탬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지회장 이병두)가 20일~31일 ‘생활 속 기초 질서 지키기’ 주간으로 정하고, 범군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23일에는 영신중 앞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을 위한 ‘안전한 등굣길 조성 캠페인’을, 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홍보와 홍보물 배부 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날 영동군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운영 중인 농촌 왕진버스 행사장을 찾아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함께 홍보하며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병두 지회장은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을 실현하기 위해 전 회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동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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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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