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에 이어 바로 면접진행으로 실제 취업에 도움

▲ 옥천여성취업지원센터가 23일 여성회관에서 경력단절여성과 결혼이주여성 등 고용 취약계층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기업의 구인 수요와 연계한 실질적인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취·창업 준비교육과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옥천여성취업지원센터가 23일 여성회관에서 경력단절여성과 결혼이주여성 등 고용 취약계층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기업의 구인 수요와 연계한 실질적인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취·창업 준비교육과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1부 취·창업준비교육으로 ‘자존감 업! 긍정에너지로 완성하는 성공 면접’특강을 통해 면접상황에서 효과적인 표현방법과 현장이해도를 높이는 방법을, 2부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면접프로그램에서 배운 면접 전략을 실제 구인기업과은 면접에서 바로 활용해 보는 기회로 실제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왔다.
행사에는 ㈜행복담기를 포함한 4개 지역내 기업이 참여해 경력단절과 결혼이주 여성 등 약 30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찾았다.
옥천여성취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옥천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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