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주시지역위원회(위원장 노승일)가 25일 충주 살미면 일원에서 화합과 필승 당원 단합대회를 열어 조직 결속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호선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과 이광희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전·현직 도·시의원, 주요 당직자, 당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단합대회는 ‘더불어 하나로, 다 함께 승리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결집과 화합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위원회는 올해 정책 간담회와 민생 현장 방문, 청년-여성 당원 참여 확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노 위원장은 “올해 단합대회는 당원간 결집과 화합의 시간"이라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민주당과 실질적으로 지역 변화를 이끄는 정당이 되기 위해 모든 당원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