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충북도청 문화광장815 특설무대에서 열린 67회 충북예술제 종합개막식에서 진천군립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하고 있다. 사진 박현진 기자

지역예술인과 충북도민의 소통의 장인 67회 충북예술제 종합 개막식이 지난 24일 오후 6시 충북도청 문화광장815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양섭 도의장, 조강훈 한국예총 회장, 이영석 충북예총 회장,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기관단체장과 조철호 동양일보 회장, 문상욱 사진작가 등 역대 예총회장을 비롯해 11개 시·군예총지회, 10개 협회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7일 전시개막식으로 문을 연 예술제는 26일까지 총 24건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문화 중심 충북의 도약을 다짐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박현진 기자 artcb@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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