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예술인과 충북도민의 소통의 장인 67회 충북예술제 종합 개막식이 지난 24일 오후 6시 충북도청 문화광장815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양섭 도의장, 조강훈 한국예총 회장, 이영석 충북예총 회장,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기관단체장과 조철호 동양일보 회장, 문상욱 사진작가 등 역대 예총회장을 비롯해 11개 시·군예총지회, 10개 협회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7일 전시개막식으로 문을 연 예술제는 26일까지 총 24건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문화 중심 충북의 도약을 다짐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박현진 기자 artcb@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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