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상대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영동경찰서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대학가의 성범죄와 관계성 범죄를 근절을 위해 24일 유원대와 여성이 안전한 대학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여성청소년계 경찰관과 유원대 교직원과 학생으로 구성된 합동대응팀이 도서관과 교내 화장실에 대한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여성 상대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양윤교 서장은 “학생들이 성범죄와 관계성 범죄에 대한 불안감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측과 협업해 다양한 치안 활동을 전개해 건전한 대학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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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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