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 우수사례 공유, 학생 꿈.끼 응원하며 지역교육발전 모색

▲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일)이 24일 충북교육문화원과 생명누리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에 보은지역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과 간사, 교감 등과 함께 참여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일)이 24일 충북교육문화원과 생명누리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에 보은지역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과 간사, 교감 등과 함께 참여했다.
충북교육이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타 지역의 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이를 보은교육에 접목해 지속가능한 지역교육 발전의 방향을 모색키 위함이다.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가 주관해 ‘몸활동 꿈·끼 페스티벌’에는 보은지역 △동광초 댄스팀(5명) △탄부초 난타팀(4명) △보은여고 밴드부(7명)가 무대에 올라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뽐냈으며 박람회를 찾은 보은 교육공동체는 손수 준비한 간식을 나누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전병일 보은교육장은 “학생들의 생동감 있는 무대를 보며 교육의 힘이 결국 ‘현장’과 ‘사람’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며 “앞으로도 보은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학생 중심의 행복한 보은교육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보은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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