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27일 수능 시험지구 담당관, 시험장 학교 일반고, 특목고 교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2026 대학수학능력시험 운영 점검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윤건영 교육감은 다채움 플랫폼 채움 모니터를 통해 시험 지구, 시험장 수능 준비 상황 등을 종합 점검했다.
올해 수능은 충북에서는 시험장 35곳, 547개 시험실에서 1만3890명이 치른다. 전년보다 동성고 시험장 등 2곳이 늘었고, 응시생은 1233명 증가했다.
도교육청은 시험 지구, 학교 방문 컨설팅을 통해 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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