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최근 아산시 탕정면 글로벌 첨단 유리소재 선도기업 코닝정밀소재㈜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오세현 시장과 시관계자와 반 홀(Vaughn M. Hall Jr.) 코닝정밀소재 대표이사와 임원진 등 20여 명이 참석해 최근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술 변화와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역 산업 생태계와 연계한 협력 방안과 지역경제 회복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오세현 시장은 “코닝정밀소재는 아산의 미래산업을 함께 설계하는 든든한 파트너이자, 코닝의 글로벌 혁신이 곧 아산의 산업 경쟁력”이라며 “아산시는 첨단소재 산업의 발전이 지역의 고용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닝정밀소재(주)는 이날 아산시에 '해맑은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3000만원을 아산시에 전달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ks2ru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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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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