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 속 이동천문대 별빛충전소 운영 모습 <홍대용과학관 제공>

충남 천안홍대용과학관은 31일 성성초에서 ‘2025 도심 속 이동천문대 별빛충전소’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이동식 천체망원경으로 가을철 별자리와 천체를 관측하는 야간 체험 프로그램이다. 달 촬영과 자유관측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됐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예약 없이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과학관은 11월 5일 천안삼거리공원, 11월 28일 신방쉼터에서도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기상 악화 시 행사는 취소된다.
이종택 관장은 “도심 속에서 천체의 신비와 과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말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 newsart70@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