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강철 공무원 런페스타 in 충북 보은…전국 7000여 명 참여
보은에서 대한지방행정공제회가 주최하는 ‘2025강철 공무원 런페스타 in 충북 보은’이 다음 달 1일 보은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 공무원과 시민 러너 등 7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인 이번 대회에는 피지컬의 전설 추성훈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참가자를 응원할 예정이다.
강철공무원 챌린지와 러닝대회, 슈퍼콘서트로 나눠 행사를 진행하며 공무원만 참여하는 강철 공무원 챌린지는 6개 종목에 걸쳐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1종목 심폐지구력(50m 달리기), 2종목 근력(로잉머신), 3종목 순발력(서전트 점프), 4종목 유연성, 5종목 근지구력, 6종목 전신 근력의 종목을 두고 강철체력의 자웅을 겨루게 된다.
공무원과 시민이 참여하는 러닝대회는 오후 1시 5㎞와 10㎞ 코스로 보은공설운동장을 출발해 봉계2 교차로(옛 대바위 가든 인근)를 돌아오는 구간이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노라조와 에픽하이가 출연하는 슈퍼콘서트도 열린다.
군 관계자는 “강철 공무원 런페스타 in 충북 보은행사를 위해 보은국민체육센터내 헬스장과 수영장을 휴장케 된다”고 말했다. 보은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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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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