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축제 방문객들에게 청렴 문화 확산

▲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일)이 보은 대추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청렴 체험형 팝업부스’가 청럼 보은교육의 이미지를 높여줄 뿐 아니라 일상속 청렴문화 확산에 큰 시너지 효과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보은교육지원청이 보은 대추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청렴 체험형 팝업부스’가 청럼 보은교육의 이미지를 높여줄 뿐 아니라 일상속 청렴문화 확산에 큰 시너지 효과를 올렸다.
보은교육청은 대추축제 기간 동안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한 청렴 홍보 활동을 통해 ‘청렴 보은교육’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주민이 함께하는 일상 속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방문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청렴 문제 풀이 △청렴 북카페 운영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단순 홍보성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며 청렴의지를 가질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퀴즈를 통해 청렴 상식을 점검하고 준비된 기념품을 제공하고 청렴 서적을 자유롭게 읽으며 휴식과 함께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청렴 북카페’ 공간도 제공했다.
전병일 교육장은 “지역 축제와 연계한 청렴 실천 활동이 주민들에게 청렴을 친근하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렴 보은교육’ 실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청렴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은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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