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28일 충청대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농심천심·밥심쌀심 500원 든든 점심밥' 행사를 했다.
이날 충북농협은 충북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충청대에 쌀 1600kg을 전달했다.
충청대는 전달된 쌀을 활용해 교내식당에서 500원 든든 점심밥 나눔 행사를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점심밥 할인 제공을 넘어 청년들에게 충북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본부장은 "청년들의 건강한 미래와 우리 쌀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동양일보TV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