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변화 이끌며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강조
박노학 전 음성부군수와 뜻을 모은 일부 군민들이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음성 미래발전 연구원’을 출범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28일 출범한 이 연구원은 지역 행정과 산업, 복지, 교육, 문화 등을 연계해 정책을 연구하고 지속 가능한 음성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활동을 한다.
연구원은 우선 ‘음성 미래비전 2035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는 △인구감소 대응과 정주환경 개선 △스마트산업단지와 청년 일자리 창출 △읍‧면별 균형발전 전략 등 지역의 현실적인 문제를 분석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연구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초대 원장은 박 전 부군수가 조직을 이끌며 역할을 한다.
박 전 부군수는 “30여 년간의 공직 경험을 연계해 음성 발전의 실천력으로 바꾸겠다”며“음성의 변화를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실천하면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미래를 연구하고 실행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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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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