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까지 7주간 50세 이상 지역 주민 대상
유원대학교(총장 정현용)28일 영동문화원 강의실에서 충북 RISE 2차 사업 ‘남부권 세대·문화·지역상생 에듀케어 평생교육 실현’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노노케어 3종 프로그램 중 하나인 ‘시니어 디지털 브릿지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12월 초까지 7주간 50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고 AI 활용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김래은 교수(유원대 RISE사업단 평생교육 책임자)는 “시니어 세대가 디지털 사회 속에서 소외되지 않고 AI 기술을 활용해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디지털 복지의 모범사례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챗GPT 문해력 교육, 디지털 포토북 제작, 스마트 헬스케어 등 실생활 중심 프로그램으로 AI 기반 평생학습 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영동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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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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