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원 천안시의원이 의정대상을 받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지원 의원 제공>

충남 천안시의회 이지원 의원(국민의힘·성거읍·부성1동)이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이 의원은 교통복지, 환경, 청소년, 안전 등 시민 체감형 정책 추진과 '천안시 업사이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등 3건의 조례 제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교통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육교 안전점검 강화 등 생활 현안 중심의 정책을 꾸준히 제안하는 등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시민의 불편을 세심히 살피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사)한국유권자중앙회 등은 매년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천안 최재기 기자 newsart7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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