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숙 작가와의 만남으로 책 읽는 즐거움 키워
영동초(교장 강창석)가 29일 본교 강당에서 4학년 학생 91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작가 전해숙과 함께하는‘작가와의 만남’행사를 가졌다.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을 통해 작가와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코코는 고구마고구마해’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전해숙 작가를 초청해 자신이 작가가 된 계기와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학생들과 나누며 ‘책은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창문’이라며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워 줬다.
이주영 사서교사는“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대화하며 책과 가까워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워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동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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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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