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회장 정우천)이 지난 28일 남산 안보공원 자유수호위령탑에서 오세현 아산시장과 유가족, 학생, 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5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정우천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유가족과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아산 시민 모두가 함께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 서경석 기자 ks2ru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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